3개국 서비스 시작으로 글로벌 공략 나서인기 IP ‘스카이랜더스’ 활용···흥행 기대 ↑
13일 컴투스는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를 캐나다와 호주, 뉴질랜드 3개국에서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이번 3개국 론칭을 시작으로 글로벌 전역으로 서비스 지역을 순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는 인기 IP ‘스카이랜더스’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어둠의 고서를 들고 도망친 악당 카오스에 맞서 싸우며 스카이랜드의 수호자로 거듭나는 포털 마스터의 모험을 다뤘다.
컴투스 관계자는 “전세계 유저들이 스카이랜더스의 강력한 IP파워를 모바일 게임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해왔다”며 “이번 캐나다와 호주, 뉴질랜드 출시를 시작으로 세계 전역에서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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