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 온실가스 배출량 2년 연속 상승···원단위 배출량 줄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 17곳을 조사한 결과 온실가스 배출량이 2년 연속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17일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 17곳의 ESG 보고서 등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17개사 온실가스 총 배출량은 전년 대비 평균 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실가스 총 배출량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1만9698톤(tCO2eq)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종근당바이오(9만700톤) ▲GC녹십자(6만4804) ▲셀트리온+셀트리온제약(6만4717톤) ▲한미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