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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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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결함으로 37시간 연착’ 항공사, 승객 1인당 90만원 배상

‘항공기 결함으로 37시간 연착’ 항공사, 승객 1인당 90만원 배상

기체결함으로 2차례 연속 결항한 항공기 때문에 37시간 동안 해외에서 발이 묶인 승객들에게 항공사가 승객 1인당 90만원을 배상하라는 1심 판결이 항소심에서도 그대로 유지됐다. 18일 부산지법 민사1부(김정도 부장판사)는 승객 119명이 이스타항공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원고와 피고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원고와 피고 모두 상고하지 않으면 항공사는 성인 승객 1인당 90만원을 위자료로 지급해야 한다. 앞서 2017년 8월 22일

제주공항, 통신장비 먹통에 여객기 77편 무더기 지연 사태

제주공항, 통신장비 먹통에 여객기 77편 무더기 지연 사태

제주국제공항(이하 제주공항)이 일시적인 관제 통신장비 장애로 여객기 77편의 무더기 지연 사태가 초래됐다.이번 사태는 12일 오후 7시경 공항 관제 라디오 송수신 장비 고장으로 발생했다. 다행히 해당 장비는 고장난지 50여분 만인 7시 40분경 복귀됐다.하지만, 이 일로 이날 여객기 77편의 이·착륙이 지연되면서 해당 여객기에 탑승하려던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이애 대해 제주지방항공청은 장애 원인 등 진상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금연휴 첫 이틀 인천공항에 ‘30만명’ 몰려···여름 성수기 수준

황금연휴 첫 이틀 인천공항에 ‘30만명’ 몰려···여름 성수기 수준

5월 황금연휴 첫 이틀간 인천공항 이용자 수가 여름 성수기 수준인 3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일부터 이틀 동안 공항을 이용한 승객 수가 30만2195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1일 이용자 수는 16만132명, 2일엔 14만2063명이었다.특히 이 기간에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로 출국하거나 여타 국내지역으로 이동한 승객은 16만1401명이었고 중국 노동절과 일본 골든위크를 맞아 입국한 외국인은 14만79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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