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도급순위, 해외 토목·경영실적따라 ‘희비’ 교차
올해 시공능력평가 순위에서 해외공사 매출과 지난에 영업적자 여부가 건설사간 희비를 갈랐다.시공능력평가(이하 시평)란 건설사의 시공능력을 공사실적과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건설사가 건당 수주할 수 있는 공사를 금액으로 표시한 것이다.공공공사 입찰 자격 제한 등에 활용되며 일반적으로 ‘시평 순위’를 대표하는 것은 토건분야 순위로 대형 건설사간의 순위 다툼이 가장 치열한 부문이다.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