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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선정 검색결과

[총 1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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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에 사활건 현대건설, 영업팀 20명 이상 증원

도시정비

[단독]압구정에 사활건 현대건설, 영업팀 20명 이상 증원

내달 압구정 2구역의 재건축 시공사 선정 입찰 공고를 앞두고 현대건설은 20명 이상의 영업팀 인력을 충원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수주를 넘어 브랜드의 정체성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재확립하기 위한 전략적 행동으로, 압구정의 상징적 프로젝트로서 현대건설의 입지를 강화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현대건설은 '압구정 현대' 등의 브랜드 상표를 출원해 브랜드 보호에 나서며, 해당 프로젝트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GS건설, '공사비 1.7조' 잠실우성 재건축 수주하나

도시정비

GS건설, '공사비 1.7조' 잠실우성 재건축 수주하나

서울 송파구 잠실우성 1·2·3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재입찰 마감일을 이틀 앞뒀다. 공사비만 약 1조7000억원에 달하는 대형 사업장으로, 시공사 선정 향방에 업계 관심이 쏠린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잠실우성 1·2·3차 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오는 7일 시공사 선정 재입찰을 마감한다. 앞서 이 단지는 지난 3월 입찰에서 GS건설만 단독으로 응찰해 경쟁조건이 성립하지 않아 한 차례 유찰됐다.이번 재공고에서도 GS건설이 단독 입찰할 경우 '도시

DL이앤씨, 한남5구역 수주 유력···'아크로 한남' 제안

도시정비

DL이앤씨, 한남5구역 수주 유력···'아크로 한남' 제안

DL이앤씨가 단독으로 참여한 서울 용산구 한남5구역 시공사 선정 입찰에 수주가 유력한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남5구역 재개발 조합은 이날 오후 3시까지 수의계약을 위한 시공사 선정 입찰을 진행했다. 제안서는 DL이앤씨가 단독으로 제출했다. 앞서 지난해 두차례 진행한 시공사 선정 입찰에서도 DL이앤씨만 참여해 유찰됐다. 관련법에 따라 시공사 선정에 한 곳만 입찰하면 경쟁 입찰이 성사되지 않아 유찰되는데, 2회 이상

대어급 줄줄이 입찰인데···건설사, 경쟁 기피현상 여전

도시정비

대어급 줄줄이 입찰인데···건설사, 경쟁 기피현상 여전

개포주공5·한남5·길음촉진5·신길2 등 대어급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시공사 입찰이 이번 주 내에 마감된다. 다만 업계에서는 건설사 간 경쟁기피로 이들 사업 대부분이 유찰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개포주공5단지(15일) ▲한남5재정비촉진구역(16일) ▲길음5재정비촉진구역(16일) ▲신길2구역(17일) ▲신용산역북측 1구역(19일) 등이 이번 주에 시공사 입찰을 마감한다. 다섯 현장 모두 서울에서 진행되는 재개발·재건축사업이다.

시공사 못 구해 난리인데···단독입찰 반발하는 주민들

도시정비

시공사 못 구해 난리인데···단독입찰 반발하는 주민들

단독 입찰한 건설사와의 수의계약을 놓고 조합원들의 의견이 갈려 내홍을 겪고 있는 단지들이 다시금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시장 호황기에는 잦은 일이었지만, 공사비 인상으로 시공사 선정에 어려움을 겪는 단지가 많아진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의아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동작구 노량진재정비촉진1구역(이하 노량진1구역) 조합은 지난 13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1차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오는 27일 열리는 포스코이앤씨와의 수

롯데건설, 앞마당 신반포12차 수주 나선다···"자존심 싸움"

도시정비

롯데건설, 앞마당 신반포12차 수주 나선다···"자존심 싸움"

롯데건설이 본사와 맞닿은 신반포12차 수주에 강력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근방 단지 시공권을 타 건설사에 몇 차례 내준 터라 더욱 의지를 불태우는 모양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신반포12차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이날 현장 설명회를 열고 시공자 선정 절차를 본격화했다. 이날 현장 설명회에는 삼성물산, 대우건설,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금호건설, 호반건설 등 6개 사가 참석했다. 신반포12차는 서초구 잠원동 일원에 위치한 324가구 규모의 단

건설업계, PF발 위기 '정비사업'으로 극복한다

도시정비

건설업계, PF발 위기 '정비사업'으로 극복한다

정비사업에 대한 건설업계의 관심이 다시 커지고 있다. PF(프로젝트파이낸싱) 위기 속에 개발사업이 난항을 겪으면서 안정적인 수주물량 확보가 가능한 정비사업이 부상하는 모양새다. 3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올해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의 예상 발주액은 약 5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원자재 값 인상과 고금리 여파로 시공사 선정을 미룬 곳들이 정부의 규제완화 기조 속에 다시 시동을 걸 것으로 예상되고, 대어급 현장이 많

촉진2-1구역, 시공사 재입찰 개시···현장설명회에 4개 기업 참여

도시정비

촉진2-1구역, 시공사 재입찰 개시···현장설명회에 4개 기업 참여

부산 부산진구 촉진2-1구역이 시공사 선정을 위한 2차 입찰을 개시했다. 업계에서는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의 맞대결 성사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한다. 1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촉진2-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현장설명회에는 삼성물산과 대우건설, 포스코이앤씨, 두산건설(시공능력평가순위 순)이 참여했다. 촉진2-1구역이 시공사를 찾아 나선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7월27일 현장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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