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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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검색결과

[총 5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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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백 에이스토리 대표 “킹덤 성공 기반···글로벌 제작사 도약”

[IPO레이더]이상백 에이스토리 대표 “킹덤 성공 기반···글로벌 제작사 도약”

tvN <시그널>,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을 제작한 드라마 제작사 에이스토리가 오는 19일 코스닥에 입성한다. 이상백 에이스토리 대표는 4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을 발판으로 에이스토리가 제작하는 콘텐츠를 통해 한국의 좋은 작가와 배우들이 글로벌로 진출하는 교두보가 됐으면 한다”며 상장 이후 회사의 전략 방향을 공개했다. 에이스토리는 2004년 설립된 드라마 제작사로 2010년 KBS2 <신데렐라 언니>를 시작으로

종영 ‘시그널’, 무엇을 남겼나··· 시즌2를 부탁해

종영 ‘시그널’, 무엇을 남겼나··· 시즌2를 부탁해

벌써 종영이다. 한장면 한장면이 아쉬운 작품이 이렇게 또 떠났다. '시그널'은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에게 많은 것들을 안겨줬다. 기본적인 재미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이슈까지 재조명하면서 우리가 상기해야 할 그리고 절대 잊지 말아야할 시사점까지 제시했다. 이런 명작을 보내야 하다니 아쉬움만 남을 뿐이다. ◆미제사건에 대한 재조명 '시그널'은 그동안 미제로 남았던 혹은 해결되었던 사건들을 재조명했다. 김원석 감독은 제작발표

이제훈, 연기논란 종식 믿고보는 배우 우뚝··· ‘시그널’ 시즌2 나오죠?

이제훈, 연기논란 종식 믿고보는 배우 우뚝··· ‘시그널’ 시즌2 나오죠?

시그널’은 이제훈의 연기 내공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준 드라마였다.지난 12일 방송된 tvN 10주년 특별기획 ‘시그널’(연출 김원석, 극본 김은희)에서 이재한(조진웅 분)과의 무전을 통해 더욱 단단해진 박해영(이제훈 분)의 모습으로 종영을 맞았다. 죽는 순간까지 이재한을 살리고자 무전을 찾았던 박해영의 간절함은 해피엔딩을 이끌어냈다. 이재한도 살았고, 박해영도 살았다. 이재한을 만나러 가며, 그가 남긴 메시지 “포기하지 않으면 희망은 있

손현주 “미쳐 날뛰지 말라”··· ‘시그널’ 짧은 대사에도 강렬 존재감 甲

손현주 “미쳐 날뛰지 말라”··· ‘시그널’ 짧은 대사에도 강렬 존재감 甲

시그널’에 특별 출연한 배우 손현주가 마지막까지 압도적인 존재감을 남겼다.tvN 금토드라마 ‘시그널’(김은희 극본, 김원석 연출)에서 손현주는 대도사건 피해자의 모습 이면에 인주시 여고생 사건에 깊이 연루된 비리의원 장영철로 등장, 이중적인 면모를 소름 돋게 연기했다. 특히 몇 신 안 되는 짧은 등장에도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풍기며 차별화된 악역 캐릭터를 완성시키는 명불허전 명품 연기를 선보였다.김은희 작가와의 인연으로 성사된

‘종영’ 시그널, 이정도면 대놓고 시즌2 강제 소환 아닙니까 (종합)

‘종영’ 시그널, 이정도면 대놓고 시즌2 강제 소환 아닙니까 (종합)

'시그널'이 시즌2를 예상케하는 묘한 마무리로 종영했다.12일 방송된 tvN '시그널' 최종회에서는 과거가 바뀌어져 이재한(조진웅 분)은 살아났지만 이번엔 김범주(장현승 분)를 쫒다가 장영철(손현주 분)의 계략으로 김범주를 죽인 용의자로 몰렸다.하지만 박해영(이제훈 분)에게 장영철의 비리를 알릴 수 있는 디스켓 자료를 미리 건내놓는 조취를 취해놓고 15년간 요양병원에 몰래 숨어있어 목숨을 부지했다. 마지막 방면에선 장영철의 부하들이 이재한이

‘시그널’ 이제훈, 장현성 작전에 또 당했다···무전 희망 통할까

시그널’ 이제훈, 장현성 작전에 또 당했다···무전 희망 통할까

시그널’ 이제훈이 총을 맞고 쓰러져 안방극장에 충격을 줬다.11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에서는 이재한(조진웅 분)의 죽음이 자신 때문이라고 자괴감에 빠지는 박해영(이제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해영은 사람들의 외면 속에서 외롭게 살아가는 동안, 이재한만 자신과 형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모두가 덮으려 했던 인주 사건의 진범을 잡다가 이재한이 죽게 됐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시그널’ 찬희, 누나들 마음 사로잡은 진정 心스틸러

시그널’ 찬희, 누나들 마음 사로잡은 진정 心스틸러

시그널 찬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찬희는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 해영(이제훈 분)의 형 선우 역을 맡아, 억울하게 인주 여고생 성폭행 사건의 주범으로 몰려 끝내 죽음을 맞이한 인물을 연기했다. 찬희는 극중 과거 회상 신들을 통해 짧게 등장했지만, 차분하고 안정감 있는 연기로 다정다감한 형이자 성실한 모범생인 박선우 캐릭터를 그려내며 인상적인 존재감을 선보였다. 특히 11일 방송된 ‘시그널’ 15회에서는 선우를 살해

‘시그널’ 조진웅, 지키지 못한 약속에 분노 눈물···안방도 울컥

시그널’ 조진웅, 지키지 못한 약속에 분노 눈물···안방도 울컥

시그널’ 조진웅이 자신의 약속에 대한 자책감으로 눈물을 흘렸다.11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에서는 자신의 죽음을 알고도 끝까지 인주 사건의 진범을 밝히려는 이재한(조진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재한은 박해영(이제훈 분)의 형 박선우(찬희 분)를 끝내 살리지 못했다. 이재한은 박해영과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는 자책감에, 또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박선우에 대한 미안함에 울분을 터뜨렸다. 이

‘시그널’ 측 “종영까지 팽팽한 몰입감 잃지 않게 할 것”··· 조진웅 살아날까?

시그널’ 측 “종영까지 팽팽한 몰입감 잃지 않게 할 것”··· 조진웅 살아날까?

시그널’이 방송을 단 2회만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이 소감을 전했다. tvN ‘시그널’은 매주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미제 사건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다루며 과거와 현재의 형사가 무전으로 연결돼 사건을 해결한다는 흥미진진진한 설정,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이는 배우들의 연기, 김원석PD의 촘촘한 연출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아왔다. 김원석 PD는 "해영의 형 박선우의 죽음에 대한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지고 과거와 현재의 주인공 모두

 ‘기억’, ‘시그널’의 아성 뛰어넘을까 (종합)

[현장에서] ‘기억’, ‘시그널’의 아성 뛰어넘을까 (종합)

40대의 중년 배우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기억', 과연 '시그널'의 아성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10일 왕십리에서는 박찬홍 감독, 배우 이성민, 김지수, 박진희, 이준호, 윤소희, 이기우가 참석한 가운데 tvN '기억'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먼저 박찬홍 감독은 '기억'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묻는 질문에 "알츠하이머 병은 가장 슬픈 병이다. 최근 기억은 사라지고 오래된 기억은 잘 기억한다"고 말문을 연후 "그런 고난을 당하는 순간 새로운 눈을 뜨게 된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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