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은행권, 올해도 메타버스 '열공'···엔데믹에도 디지털 전환 총력
은행권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메타버스로 영역을 확장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비대면 거래를 확산시켰던 코로나19가 엔데믹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은행은 여전히 디지털로의 전환을 가속하는 모습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지난 23일 SK텔레콤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를 진행했다. 지난해 SKT와 체결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는 가상공간 '랜드'에 있는 스크린을 통해 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