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인천~호주 시드니 노선 주2회로 증편
아시아나항공이 시드니 노선을 주 2회 운항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기존 주 1회(금) 운항하던 인천~시드니 노선을 이달 13일부터 주2회(수, 금)로 증편했다. 오전 9시 정각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각 오후 9시 30분에 시드니 공항에 도착, 돌아오는 편은 현지 시각 오후 8시 30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전 5시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인천~시드니 노선 탑승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후 7일이 경과해야 한다. 또 ▲ 출발 3일 이내 검사 후 발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