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내 눈 안에도 ‘이미지 센서’가 있다
내 몸의 가장 소중한 기관 중 하나인 눈. 조금이라도 이상한 점이 느껴진다면 하루 빨리 병원에 가보는 게 좋겠습니다. 시력 손상까지 부르는 망막 질환이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 결과, 망막(맥락막, 유리체) 질환으로 진료 받은 환자는 2010년 83만 3천 명에서 2015년 125만 1천 명으로 연평균 8.5%씩 늘어났습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남녀 모두 나이가 들수록 유병률 역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