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시멘트 빅5 '한파'···영업익 반토막·33년 만에 최저 출하량 건설 경기 침체와 원가 상승 영향으로 국내 주요 시멘트 업계의 상반기 영업이익이 50% 이상 줄고, 내수 출하량이 33년 만에 2000만톤 아래로 떨어졌다. 주요 제조사들은 공장 가동률을 낮추고 비용 구조 재편에 나섰지만, 하반기까지 실적 반등은 어려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