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5·18연구소, 시민집담회 26일 개최
전남대학교 5・18연구소(소장 송한용 · 사학과 교수)가 오는 3월 26일(월) 오후 5시 전남대학교 용봉관 3층 회의실에서 시민집담회를 개최한다. 2017년 문재인 정부 출범이후 5·18항쟁의 진상규명에 관한 각계각층의 관심과 요구가 높아지고, 국방부 5·18특별조사위원회가 올 2월까지 조사를 진행한데 이어, 최근에는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여 국가 차원의 진상규명 활동이 더욱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대학교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