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일동제약 '먹는 코로나 치료제' 日 승인···이번엔 국내 취득 나선다
일동제약과 시오노기제약이 공동 개발한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S-217622)가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긴급사용 승인을 받았다. 일동제약은 국내에서도 조코바를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 취득에 필요한 준비 등 제반 활동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23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은 전날 약사‧식품위생심의협의회를 열고 조코바의 긴급사용 여부를 심의했다. 심의위원들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치료에 대한 조코바의 유효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