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시지정게시대 안전점검
전라북도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신)은 1월 13일까지 ‘강설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전주시설공단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강설대비 게시대 상판 및 상단광고판의 접합상태 불량여부, 추락 방지 등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 점검대상은 현수막 시지정게시대 150개소와 벽보판 100개소다. 김신 이사장은 “ 강설 대비 시지정게시대와 벽보판의 철저한 점검으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