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대우건설, 사망사고 공식 사과···현장 105곳 공사 중지 대우건설이 경기도 시흥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공식 사과하고, 전국 105개 현장 모두의 공사를 중단했다. 대우건설은 최고안전책임자가 점검 후 재개 여부를 결정하며, 외부 전문가 점검·현장 강화 등 안전관리 혁신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