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본사 새 사옥 중랑구 신내동 검토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 본사 이전지로 중랑구 신내동 일대가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토지가 SH공사의 부지인 데다 현재 추진 중인 신내IC 일대 복합개발 계획과도 맞아 떨어져 일각에서는 이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신내동 318번지 일대를 SH공사 본사 이전부지 후보 중 하나로 검토하고 있다. SH공사의 이전은 지난해 박원순 서울 시장이 내놓은 강남·북 균형발전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