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신동미, 도시녀 벗고 천방지축 돌싱녀 변신 ‘강렬’
배우 신동미가 '마녀의 성' 첫 등장부터 코믹한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압도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일일 드라마 '마녀의 성' 5회 에서는 공세실(신동미 분)이 이태리에서의 결혼생활을 정리하고 부모님 몰래 한국에 들어와 찜질방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세실은 첫 등장부터 강렬했다. 뽀글뽀글한 파마 머리에 찜질방 복장으로 양머리 수건을 쓴 코믹한 모습으로 등장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것. 세실은 효자손으로 플라스틱 바가지 두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