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부친 “날 부르고 싶어 손자 끌어들인 것” 주장
배우 신동욱과 조부 신 씨 간 재산분쟁과 관련해 신동욱의 부친이 입장을 밝혔다. 3일 OSEN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신동욱 부친 신모 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버지(신동욱의 조부)는 장손이란 이유로 신동욱에게 집과 땅을 증여했다”라고 전했다. 또 “동욱이가 받은 재산을 돌려드린다고 하는데도 받지 않았다”며 “충분한 재산이 있기 때문에 돈을 받으려는 것도 아닐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신 씨는 “아버지는 누님의 자녀들에게 증여한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