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갑질 논란, X 뭍은 개가 겨 뭍은 개 나무라는 꼴이고 신선한 야채도 시간이 지나면 썩는 꼴"이라고 썼다.
이어 "X개가 때 빼고 광내도 X개 꼴이고 한번 X개는 영원한 X개 꼴이다"라며 "1초만 지각해도 벌금 10만원은 갑질의 최고봉 꼴"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26일 SBS '8시 뉴스'에 따르면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는 가맹점주들에게 욕설을 하고 따귀를 때리는 등 갑질 논란이 제기됐다.
총각네 일부 가맹점주들은 이날 이영석 대표의 욕설, 폭력, 금품 상납 요구 등의 갑질을 언론에 폭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영석 대표는 가맹점주들에게 스쿠터를 사달라고 요구하고, 2주에 한 번 열리는 점주 교육에서 욕설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