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AI에 진심"···허태수 GS 회장, 미래 준비 '착착'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디지털전환(DX)을 발판 삼아 신사업 발굴 기회를 노리고 있다. 다만 허 회장 취임 후 현재까지 신사업 부분에서 뚜렷한 성과가 없는 만큼, 디지털혁신을 바탕으로 한 미래 먹거리 창출에 가속페달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그룹은 올해 들어 인공지능(AI) 활용 등 DX 추진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행사·워크숍을 통해 관련 기술을 경험·공유하고, DX를 현장 중심으로 전진 배치하는 데 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