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
"땡겨요로 스타벅스 주문"···동반성장 머리 맞댄 신한銀-신세계
신한은행과 신세계그룹이 유통·금융 연계 신사업 지원과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땡겨요' 앱 내 스타벅스 입점, 오프라인 푸드코트 테이블오더 시스템 도입, 신한인증서 연계, 협력사 금융지원 등 혁신 서비스와 공동 상품 개발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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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겨요로 스타벅스 주문"···동반성장 머리 맞댄 신한銀-신세계
신한은행과 신세계그룹이 유통·금융 연계 신사업 지원과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땡겨요' 앱 내 스타벅스 입점, 오프라인 푸드코트 테이블오더 시스템 도입, 신한인증서 연계, 협력사 금융지원 등 혁신 서비스와 공동 상품 개발이 추진된다.
채널
이마트24, 최진일 신임 대표로 세대교체
신세계그룹 계열 편의점 이마트24가 새 대표이사로 최진일 이마트 상무를 내정했다. 이마트24는 5일 "전임 대표의 건강상 사임으로 공석이 된 대표이사 자리에 최진일(51) 이마트 상품기획(MD) 혁신 담당 상무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최 상무는 이날부터 대표직을 수행하며, 향후 이사회를 통해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최 신임 대표는 2000년 신세계 이마트 부문에 입사한 뒤 노브랜드 BM기획·운영팀장, 그로서리본부 신선2담당 등을 거친 상품 전문가로
채널
SSG닷컴, 간편결제 독립···'플래티넘페이먼츠' 7월 출범
SSG닷컴이 간편결제 사업부문인 SSG페이를 분할해 2025년 7월 자회사 플래티넘페이먼츠를 신설한다. 이번 분할은 결제 사업 전문성 강화와 경영 효율성 제고, 데이터 안정적 관리 및 서비스 확장 목적이다. 신세계그룹은 외부 제휴 확대를 통해 결제시장 영향력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채널
[AI 유통 삼국지]신세계, AI로 고객 '삶'까지 설계
신세계그룹은 AI 기술 고도화를 통해 리테일 테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 유통 기업을 넘어 기술 기반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신세계백화점은 개인 맞춤형 쇼핑 경험 제공에, 이마트는 매장 운영 효율화와 고객 서비스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의 핵심은 '초개인화'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2017년 업계 최초로 고객의 쇼핑 행태를 분석하는 AI 시스템 'S-마인드'를 선보인 바 있다. S-마인드는 성별과 연
유통일반
신세계그룹, 계열분리 완성 단계 진입
신세계그룹이 계열분리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이명희 총괄회장이 보유 중인 신세계 지분 10.21%를 정유경에게 증여하면서 주요 지분 정리가 완료됐다. SSG닷컴의 지분 정리만 남았으며, 이 과정이 1년 반에서 2년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유통일반
신세계그룹, SKT 인증 중단···"선제적 조치"
신세계그룹이 통합 멤버십 '신세계포인트'의 SK텔레콤 본인 인증을 제한한다. SKT 유심(USIM) 해킹 사고 여파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SSG닷컴 등 9개 주요 계열사의 신세계포인트 가입 등 본인 인증 과정에서 SKT와 SKT 알뜰폰을 통한 인증을 제한하기로 했다. 신세계그룹 측은 "선제적 안전 조치 차원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채널
트럼프 주니어 방한···정용진, 美 사업 '빅게임' 시작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29일 한국을 찾는다.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방한은 단순한 외교 이벤트를 넘어, 정 회장의 미국 시장 공략에 결정적 변곡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 회장은 이미 미국 유통업계에서 탄탄한 기반을 닦아가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PK Retail Holdings를 통해 굿푸드홀딩스, 브리스톨팜스, 뉴시즌스마켓 등 5개 브랜드, 56개 매장을 미국 서부 지역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4년
투자전략
[특징주]신세계그룹株, 일제히 하락···차익실현 매물 출회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트럼프 면담 소식 반짝 주가를 기록했던 신세계그룹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오전 9시 2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신세계푸드는 9.48% 급락하며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고, 신세계 I&C는 5.77%,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12%, 이마트는 1.58% 하락했다. 다만 신세계는 0.45% 상승했다.
식음료
문화 팔던 스타벅스 , 진동벨 도입·배민 입점
신세계 품에 안긴 스타벅스가 진동벨을 도입하고 배달앱에 입점한 데 이어 구독 서비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방침을 벗어나 독자 행보를 밟는 모양새다. 이 같은 변화는 최근 수익성 지표가 하락에 따른 불가피한 선택으로 풀이된다. 12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지난 10월 개시한 구독 서비스 '버디패스(Buddy Pass)' 이용자의 11월 평균 구매 금액과 건수가 전월(9월) 대비 각각 61%, 72% 늘었다. 구독 서비스 출시 전과 비교하면 이용자의 구매 금액과 방문 빈도가
채널
신세계그룹, 2025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
신세계그룹은 2025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세계그룹 계열사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스타벅스(SCK컴퍼니)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DF ▲신세계사이먼 ▲신세계건설 ▲신세계I&C ▲신세계센트럴시티 ▲신세계라이브쇼핑 등 총 11개 사가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서류 접수 기간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0월 04일 오후 6시까지다. 서류 전형 결과는 10월 말에 발표되며, 이후 면접 전형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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