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 위조·고위 공직자 추문’ 신정아 8년 만에 큐레이터 복귀
2007년 학력 위조 사건과 고위 공직자와 추문으로 미술계를 떠났던 신정아(43) 씨가 큐레이터로 8년 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연합뉴스는 신 씨가 25일 경기 부천 석왕사 천상법당에서 열린 가수 조영남의 현대미술 전시회 ‘조영남이 만난 부처님’'에 참석해 “공식적인 활동 재개라고 하기에는 과할 정도로 큐레이터로서의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이번처럼 기회가 오면 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신 씨는 지난 2011년 출간한 자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