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
자체 배달 나서는 신한은행 '땡겨요'···'땡배달'로 배민·쿠팡 정조준
신한은행이 배달 플랫폼 '땡겨요'에 직접 배달을 운영하는 '땡배달' 서비스를 내달 수도권에 시범 도입한다. 배달대행사와 협력해 주문부터 배송까지 일원화하며, 점주와 이용자의 불만이던 속도와 품질 문제 해소를 목표로 한다. 타사 대비 낮은 중개 수수료를 유지할 방침이며, 이를 통해 배달앱 시장 내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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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배달 나서는 신한은행 '땡겨요'···'땡배달'로 배민·쿠팡 정조준
신한은행이 배달 플랫폼 '땡겨요'에 직접 배달을 운영하는 '땡배달' 서비스를 내달 수도권에 시범 도입한다. 배달대행사와 협력해 주문부터 배송까지 일원화하며, 점주와 이용자의 불만이던 속도와 품질 문제 해소를 목표로 한다. 타사 대비 낮은 중개 수수료를 유지할 방침이며, 이를 통해 배달앱 시장 내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은행
신한은행, 글로벌 선순위 외화채권 5억달러 발행
신한은행이 5년 만기, 5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선순위 외화채권을 발행했다. 미국 국채 금리에 0.72%p를 가산해 4.649%의 금리로 확정됐으며, 220여 곳 투자자로부터 44억달러의 높은 주문을 받아 흥행에 성공했다. 이번 채권은 12회 연속 ESG 사회적 채권으로 발행됐다.
금융일반
김병환, 소상공인 금융지원 현장 점검···철저한 교육·홍보 당부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신한은행 본점을 방문해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 시행 현장을 점검하고, 폐업지원대환대출 등 각종 프로그램 이용자들과 상담 과정을 직접 확인했다. 해당 지원책을 통해 소상공인들은 금리 감면과 최장 30년 분할상환 혜택을 받게 되며, 향후 비금융 서비스와 신규 성장촉진 상품 등 추가 지원책도 마련될 예정이다.
은행
군인카드 '나라사랑카드' 3기사업자 우협에 신한·하나·기업은행
군인 전용 체크카드인 '나라사랑카드' 3기 사업자로 신한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이 선정됐다. 올해까지 국민은행이 담당했으나 이번 입찰에서 탈락했다. 이들은 내년부터 2033년까지 최대 20만 신규 입대 장병을 고객으로 유치할 예정이다. 장병 월급 인상에 따라 은행들 간의 시장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금융일반
KB 리딩금융 '굳히기'···우리금융은 나홀로 역성장(종합)
KB금융이 1분기 1조7000억원의 순이익을 올리며 비은행부문 성장이 주도했다. 신한금융은 비이자이익 회복과 대출 성장으로 '리딩뱅크'를 차지했고, 하나금융은 안정적 실적을 기록했다. 우리금융은 유일한 역성장을 보이며 수익성과 건전성이 약화됐다.
금융일반
신한금융, 1분기 순이익 1.5조원···비은행 자회사 실적 개선
신한금융그룹이 1분기 비은행 자회사의 정상화 노력에 힘입어 역대 1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거뒀다. 신한금융은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한 1조4883억원을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에 발생한 홍콩H지수 ELS 관련 충당부채 적립 효과의 소멸 및 안정적 비용 관리 등을 통해 전년 동기 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국내외 경기 변동성 심화 등 여러가지 악재에도 불구하고 은행의 견조한 실적과 함
한 컷
[한 컷]'서울배달+땡겨요 활성화' 인사말 하는 정상혁 신한은행장
(왼쪽 두 번째)정상혁 신한은행장이 25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배달+땡겨요 활성화를 위한 치킨 프랜차이즈 상생 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공공배달앱 활성화 상생협약 (3.18)' 후속 조치로 전체 외식업 중 배달 비중이 가장 높은 치킨 브랜드와 협약을 체결해 '서울배달+땡겨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은행
신한은행, 자금세탁방지본부 신설···정해영 상무 신규 선임
신한은행이 자금세탁방지의 독립성과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자금세탁방지부를 본부로 격상했다. 신규 경영진으로 정해영 상무가 선임됐으며, 그는 2025년 5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조직 개편을 통해 자금세탁방지 업무의 실효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은행
검찰, 불법대출 의혹 신한은행 직원 구속영장···법원 심사
검찰이 부당대출을 해주는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신한은행 직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이승학 부장검사)는 신한은행 직원 진모씨에 대해 수재 혐의로 앞서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이날 법원 심사를 진행했다.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진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영장 발부 여부는 오후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
은행
[금융, AI를 품다]신한은행, 생성형AI 내재화로 미래영업점 밑그림..."고객경험 최우선"
신한은행은 서울 서소문동에 국내 최초로 AI 브랜치를 개설, AI 은행원을 선보였다. AI 브랜치는 고객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여 기존 은행원의 역할을 집중적으로 변화시켰다. AI는 고객센터 업무를 지원하며 데이터 분석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하지만, 금융규제와 디지털 소외계층의 접근성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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