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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검색결과

[총 1,25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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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잇단 가계대출 금리인하···신한銀 주담대 0.1%p 내린다

은행

시중은행 잇단 가계대출 금리인하···신한銀 주담대 0.1%p 내린다

신한은행은 고객들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가계대출 가산금리를 인하한다고 7일 밝혔다. 다만 투기수요로 인한 가계대출 증가를 방지하기 위해 기존 시행하고 있는 제한 조치는 유지한다. 신한은행은 오는 14일부터 주택담보대출(금융채 5년물, 10년물 한정) 가산금리 0.1%포인트(p)를 인하한다. 신용대출은 우대금리 신설을 통해 상품 종류별로 0.1%p ~ 0.2%p 인하한다. 쏠편한 직장인대출, 엘리트론, 샐러리론, 새희망홀씨 대출 등 총 7가지 상품이 대

신한은행 또 금융사고···직원이 3년간 17억원 빼돌렸다

은행

신한은행 또 금융사고···직원이 3년간 17억원 빼돌렸다

신한은행 직원이 지난 3년간 약 17억원을 빼돌린 뒤 잠적한 것으로 드러났다. 신한은행의 금융사고는 올 들어 두 번째다. 7일 신한은행은 직원의 횡령한 사실을 상시감시 모니터링 중 발견하고 경찰에 고발했다고 공시했다. 금융감독원에 보고된 사고 기간은 지난 2021년 12월부터 2024년 7월까지이며, 손실예상금액은 미정이다. 해당 직원은 서울 압구정 지점에서 수출입 업무를 담당하다가 고객의 서류를 위조해 허위대출을 일으킨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직

공정위 '은행 LTV 담합' 재조사 착수...신한·우리銀 현장조사

일반

공정위 '은행 LTV 담합' 재조사 착수...신한·우리銀 현장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신한·우리은행을 시작으로 국내 4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담합 의혹 재조사에 착수했다. 12일 업계 등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신한은행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조사를 벌이고 있다. 우리은행 본사도 지난 10일부터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두 은행에 대한 현장조사는 공정위가 재심사 명령을 내린 '4대 시중은행의 부당한 공동행위에 대한 건'에 대한 재조사의 신호탄이다. 공정위는 KB국민은행·우리은행·신한은

명의도용 전세사기···KB국민·신한·제일은행서 57억원 금융사고

은행

명의도용 전세사기···KB국민·신한·제일은행서 57억원 금융사고

KB국민은행, 신한은행, SC제일은행 등 세 곳에서 명의도용 전세사기와 관련한 약 57억원 규모의 금융사고 발생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외부인에 의한 사기 사고를 지난 7일 공시했다. 사고 금액은 22억2140만원으로 2023년 5월 12일부터 지난해 11월 1일까지 발생했다. 국민은행은 영업점으로부터 주요 정보사항 보고를 접수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발견했다. 신한은행은 사고 금액 19억9800만원을 같은날 공시했다. 기간은 지난 2021년 4월

신한금융, 지난해 순익 4조5175억원···이자이익 '껑충'(종합)

금융일반

신한금융, 지난해 순익 4조5175억원···이자이익 '껑충'(종합)

신한금융그룹이 지난해 4분기 부진에도 4조5175억원에 달하는 연간 순이익을 달성했다. 이자이익 성장과 대손비용 감소를 앞세워 순이자마진(NIM) 축소와 비은행 계열사의 부진을 극복했다는 평가다. 올해 신한금융은 안정적인 이익 성장을 기반으로 1조7500억원 규모의 주주환원 정책을 시행해 기업가치를 제고할 계획이다. 신한금융그룹은 6일 컨퍼런스콜을 열고 2024년 경영실적 및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리딩금융' 경쟁을 펼쳤던 KB금융

'정상혁 매직'···신한은행, 하나 제치고 연간 '리딩뱅크' 탈환

은행

'정상혁 매직'···신한은행, 하나 제치고 연간 '리딩뱅크' 탈환

지난해 신한은행이 하나은행을 제치고 리딩뱅크 탈환에 성공했다. 3분기까지 당기순이익 1위를 지켰던 신한은행은 4분기 부진에도 순이익을 20% 넘게 불렸다. 대출자산 성장, 수수료 이익 확대, 대손비용 감소 등 정상혁 행장의 '매직'이 통했다는 평가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한은행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3조6954억원으로 전년 대비 20.5% 급증했다. 신한은행은 3조3564억원에 그친 하나은행을 여유있게 따돌리면서 왕좌에 올랐다. 특

신한은행, 가계대출 규제 완화···가산금리 최대 0.3%포인트 인하

은행

신한은행, 가계대출 규제 완화···가산금리 최대 0.3%포인트 인하

신한은행이 가계대출 제한 조치를 변경하고 금리를 일부 인하하는 등 규제완화에 나선다. 신한은행이 금리인하에 우선적으로 나서며 다른 시중은행도 가산금리를 낮출 가능성이 높아졌다. 신한은행은 오는 14일부터 가계대출 가산금리를 최대 0.3%포인트 낮춘다고 13일 밝혔다. 상품별로 살펴보면 주택담보대출(금융채 5년물 한정) 중 주택구입자금 대출의 가산금리는 0.1%포인트, 생활안정자금 대출은 0.05%포인트 인하한다. 전세자금대출(금융채 2년물 한정

시중은행, 대출 가산금리 내린다···신한은행, 이번주 최대 0.3p↓

은행

시중은행, 대출 가산금리 내린다···신한은행, 이번주 최대 0.3p↓

가계대출 억제 차원에서 작년 3분기부터 대출 가산금리를 올리던 시중은행이 금리 정책을 수정한다. 이번주 신한은행을 기점으로 가산금리 인하 행렬이 잇따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12일 연합뉴스와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이번주 가계대출 상품의 가산금리를 최대 0.3%p 낮춘다. 상품별 인하 폭 등 세부 내용은 곧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은행이 가산금리를 내리는 것은 외부 여론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인위적 예대금리차(대출금리-예

"메타버스 대신 AI"···금융권 최초 신한은행도 '디지털 무기' 바꿨다

은행

"메타버스 대신 AI"···금융권 최초 신한은행도 '디지털 무기' 바꿨다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선보였던 메타버스 플랫폼 '시나몬'이 2년 만에 자취를 감췄다. 신한은행은 성장성이 꺾인 메타버스 대신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해 10월 31일 '시나몬' 홈페이지(shinamon.co.kr)의 접속을 중단했다. 이는 2022년 11월 30일 '시나몬 시즌1' 출시 이후 정확히 2년 만이다. 시즌제로 운영됐던 '시나몬'은 시즌3(2023년 6월)까지 이어졌지만 지난해엔 한 번도 업

'연임' 정상혁 신한은행장, 자사주 2000주 매입···'책임경영' 실천 의지

은행

'연임' 정상혁 신한은행장, 자사주 2000주 매입···'책임경영' 실천 의지

올해 연임에 성공한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약 9600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사들이며 책임경영 실천 의지를 드러냈다. 올 들어 신한금융그룹 임원들이 사들인 자사주는 약 8000주에 이른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이영호 신한금융지주 준법지원파트장(상무)는 지난 6일 각각 자사주 2000주, 1300주를 장내 매입했다. 매입 단가는 각 4만8400원, 4만8450원이다. 앞서 지난 2일과 3일에도 김지온 신한금융지주 감사파트장(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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