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신한은행, '선순환 포용금융 프로그램' 시행···저신용 차주 돕는다
신한은행이 고금리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저신용 고객을 위해 '선순환 포용금융 프로그램'을 1월 말 도입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이자 일부를 대출원금 상환에 자동 활용해 부채를 줄이고 이자 부담을 경감하는 구조가 특징이다. 금리 인하를 넘어 구조적 지원책을 마련해 금융 취약계층의 신용 회복과 재기 기반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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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선순환 포용금융 프로그램' 시행···저신용 차주 돕는다
신한은행이 고금리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저신용 고객을 위해 '선순환 포용금융 프로그램'을 1월 말 도입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이자 일부를 대출원금 상환에 자동 활용해 부채를 줄이고 이자 부담을 경감하는 구조가 특징이다. 금리 인하를 넘어 구조적 지원책을 마련해 금융 취약계층의 신용 회복과 재기 기반을 강화한다.
금융일반
신한은행서 29억 규모 금융사고···외부인 대출 사기
신한은행에서 약 29억6440만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지난해 8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 외부인에 의한 대출 사기로 확인되었으며, 수사기관이 개입하면서 사건이 드러났다. 은행은 수사기관과 협조하며 자체 조사 및 법적 조치에 나설 예정이다.
은행
신한은행, 미래 위한 차세대 경영진 선임···미래혁신그룹도 신설
신한은행이 미래혁신그룹 신설과 함께 경영진을 새롭게 선임하고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고객중심 영업체계 강화, 자산관리·디지털 전략 확대, 생산·포용금융부 신설 등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사회적 책임 이행과 혁신 실행력도 함께 높여가고 있다.
금융일반
신한은행·토스뱅크 소비자보호 '미흡'···금감원, 경영진 면담 나선다
금융감독원이 실시한 2025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서 신한은행과 토스뱅크 등 8개 금융사가 '미흡' 등급을 받았다. 민원 급증과 내부통제 미흡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됐으며, 금감원은 미흡 기관에 개선계획 제출과 경영진 면담을 추진할 계획이다.
은행
신한은행, 10년간 기술금융 127조원 공급···"금융지원 지속 확대"
신한은행은 2016년부터 2025년 11월까지 기술력이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127조원의 기술금융을 공급했다. 담보가 아닌 기술 경쟁력과 사업성을 평가해 자금을 지원하며, AI·반도체 등 첨단 산업과 중소 제조업 등 전방위적으로 금융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2030년까지 생산적·포용적 금융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금융일반
신한은행, 신보·기보 손잡고 4500억 규모 생산적 금융 나선다
신한은행이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45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통해 중소·벤처기업 대상 생산적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K-금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금 공급 원활화, 금융비용 완화, 맞춤형 보증 대출 등으로 혁신경제와 국가핵심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한 컷
[한 컷]신한은행 희망퇴직 '삭풍'
신한은행이 지점장·부부장 이상 직원 중 근속 15년 이상, 1967년 이후 출생 직원 또는 4급 이하 일반직원 중 1985년생(만 40세 이상)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 시작한 15일 오후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앞에 시민이 지나가며 머리를 만지고 있다. 이날부터 이달 18일까지 신청을 받아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며 희망퇴직이 확정된 직원은 내년 1월 2일 자로 퇴직될 예정이다.
한 컷
[한 컷]신한은행 '40대 희망퇴직'
신한은행이 지점장·부부장 이상 직원 중 근속 15년 이상, 1967년 이후 출생 직원 또는 4급 이하 일반직원 중 1985년생(만 40세 이상)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 시작한 15일 오후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앞에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이날부터 이달 18일까지 신청을 받아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며 희망퇴직이 확정된 직원은 내년 1월 2일 자로 퇴직될 예정이다.
한 컷
[한 컷]신한은행, 희망퇴직 실시
신한은행이 지점장·부부장 이상 직원 중 근속 15년 이상, 1967년 이후 출생 직원 또는 4급 이하 일반직원 중 1985년생(만 40세 이상)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 시작한 15일 오후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이 적색 출차주의등 뒤로 보이고 있다. 이날부터 이달 18일까지 신청을 받아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며 희망퇴직이 확정된 직원은 내년 1월 2일 자로 퇴직될 예정이다.
한 컷
[한 컷]신한은행, 희망퇴직 접수 시작
신한은행이 지점장·부부장 이상 직원 중 근속 15년 이상, 1967년 이후 출생 직원 또는 4급 이하 일반직원 중 1985년생(만 40세 이상)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 시작한 15일 오후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앞에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이날부터 이달 18일까지 신청을 받아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며 희망퇴직이 확정된 직원은 내년 1월 2일 자로 퇴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