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코스닥···“알짜 찾아라”
‘코스닥 위기론’이 대두되고 있다. 박스권 돌파에 번번이 실패하던 코스닥은 결국 630선까지 내줬다. 올해 초 600선이 붕괴된 이후 또 한 번의 충격에 대비해야 한다는 견해도 나온다. 전체적인 시황이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 투자자들은 ‘옥석 가리기’에 한창이다. 3분기 어닝 시즌과 겹치며 실적호전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상황이다. ◇외면하는 기관, 추락하는 코스닥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은 18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