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심형탁, 심타구 된 이유 “고등학교 때 왕따였다”
무한도전 뇌순남뇌순녀 특집에 출연 중인 심형탁이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 도라에몽를 좋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24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뇌순남뇌순녀 특집이 지난주에 이어 방영됐다.이날 심형탁은 유재석의 “왜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좋아하게 됐냐”는 질문에 “고등학교 때에도 몸집이 커 패싸움·흡연을 하자는 제안이 많았다. 이를 거부해 왕따를 당했었다”며 “복도를 가다가도 학우들이 그냥 이유없이 때리고 했다. 그럴 때 도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