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머티리얼즈, 아렌시비아와 JV 설립···희가스 사업 진출
SK㈜ 머티리얼즈의 계열인 SK머티리얼즈 에어플러스가 미국 기업과 손잡고 희가스(Rare gas) 업사이클링 사업에 진출한다. SK머티리얼즈 에어플러스는 미국의 산업가스 업사이클링 전문 기업인 아렌시비아(Arencibia)와 합작회사를 설립하는 업무협약을 맺고 희가스 업사이클링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빌딩에서 열린 합작회사 설립 업무협약식에는 이용욱 SK㈜ 머티리얼즈 사장과 오종진 SK머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