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I·SEOUL·U' 대체할 슬로건 후보 4개···민심은 '실망'?
2015년 'I·SEOUL·U'로 슬로건을 교체한 이후 7년 만에 다시 브랜드 슬로건 교체에 나선 서울시. 후보를 결정해 지난 28일부터 온·오프라인 투표에 돌입했는데요. 최종 후보는 시민 공모와 국내외 2000명 대상의 사전 여론조사를 통해 '서울 포 유', '어메이징 서울', '서울, 마이 소울', '메이크 잇 해픈, 서울'로 결정됐습니다. 슬로건 교체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후보시절부터 내세운 공약이기도 했는데요. 서울시는 "'I·SEOUL·U'의 의미가 모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