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美 양자컴퓨터 스타트업과 배터리 개발 협력
현대자동차가 미국 양자컴퓨터 스타트업 아이온큐(IonQ)와 배터리 개발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20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아이온큐는 현대차가 더 효율적인 배터리를 개발하는데 자사의 양자컴퓨터를 이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리튬산화물의 구조와 에너지를 시뮬레이션하는 배터리 화학 모델도 만들기로 했다. 아이온큐는 리튬 배터리의 성능과 비용, 안전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터리 기술 향상은 전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