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아주대병원 '글로벌 혁신의료기술 실증지원센터사업' 선정
아주대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사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글로벌 혁신의료기술 실증지원센터'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연구책임자 임상현 교수(심장혈관흉부외과)는 올해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총 32억3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글로벌 혁신의료기술 실증지원센터 사업은 의료기기 연구 개발 산출물의 국내외 시장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세계적 역량을 갖춘 병원 기반의 실증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제품 실증을 지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