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서울 올해 첫 분양아파트 ‘자양하늘채베르’, 청약률 367대 1
서울의 올해 첫 분양 아파트인 '자양하늘채베르'가 367.4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소형 면적의 소규모 단지이지만 올해 첫 분양 아파트라는 점이 관심을 끈 것으로 보인다. 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자양하늘채베르는 27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9919명이 몰렸다. 전용면적 46㎡A(13가구)와 46㎡B(14가구)에 각각 5274명, 4645명이 신청하며 405.7대1, 331.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날 24가구를 모집한 특별공급 청약에는 신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