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2단계 구간 수혜 단지는···
지하철9호선 2단계 신논현에서 종합운동장 구간이 착공 7년만에 지난 28일 개통했다. 거주환경 중 교통이 중요한 만큼 새롭게 개통된 지역의 주변아파트 매맷값이 치솟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조용하기만 하다.지난 2009년 7월 착공해 이달 말 개통하는 2단계 구간(4.5㎞)은 언주, 선정릉(분당선), 삼성중앙, 봉은사, 종합운동장(2호선) 역 등 총 5개 역사가 신설되고 2곳은 환승역으로 다른 노선으로 갈아탈 수 있다. 지하철 등 교통망 개통이 부동산 가격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