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아리바이오, '먹는 치매약' 개발 순항···"韓 임상 확장"
아리바이오가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신약 'AR1001'의 한국 임상이 속도감 있게 진행됨에 따라 규모를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 임상에서는 피험자를 100명 더 늘려 약 250명 규모로 확대하고, 한국 내 임상시험센터도 기존의 21곳에서 26개로 5개 센터 추가한다. 임상시험 추가 참여 희망자는 보건복지부 산하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KoNECT)의 한국 임상시험 참여 포털(Polaris-AD: AR1001 글로벌 임상3상)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각 임상센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