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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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진단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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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파라 인수 끝낸 루닛, 美 시장 정조준

제약·바이오

볼파라 인수 끝낸 루닛, 美 시장 정조준

"내년에는 루닛과 볼파라 두 기업 합쳐 1000억원 매출을 내고 흑자전환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의료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이 정도 실적을 내는 기업은 별로 없다.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올라서겠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22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볼파라 헬스 테크놀로지(이하 볼파라)' 인수(M&A)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볼파라는 뉴질랜드에 본사를 둔 글로벌 유방암 검진 플랫폼 기업이다. 볼파라는 미국 전체 유방촬영술 검진

루닛, 볼파라 M&A 최종 완료···"美 유방암 검진 시장 진출 가속화"

제약·바이오

루닛, 볼파라 M&A 최종 완료···"美 유방암 검진 시장 진출 가속화"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은 글로벌 유방암 검진 플랫폼 기업 '볼파라 헬스 테크놀로지(이하 볼파라)' 인수(M&A)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이날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루닛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M&A 완료 소식과 함께 통합 후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루닛은 지난해 9월 볼파라 경영진과 처음 만나 M&A를 제안했다. 이후 같은 해 11월 독점적 실사에 착수한 뒤, 12월 인수 계약을 체결하는 등 빠른 속도로 M&A를 추진

루닛, 美ASCO서 AI 바이오마커 연구초록 7편 발표

제약·바이오

루닛, 美ASCO서 AI 바이오마커 연구초록 7편 발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2024 미국 임상종양학회(이하 ASCO 2024)'에서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를 활용한 연구 성과 7편을 발표한다고 25일 밝혔다. 루닛은 이번 학회의 주요 연구로 ▲AI를 활용한 HER2 초저발현(Ultra-Low) 유방암 환자군 확인 ▲병리 이미지 및 CT 영상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한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면역관문억제제(ICI) 치료반응 예측 연구를

'암 진단' 디지털 전환 가속화···조기진단 시장 진출 '속속'

제약·바이오

'암 진단' 디지털 전환 가속화···조기진단 시장 진출 '속속'

최근 의료 분야 디지털전환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진료 효율 개선을 넘어, 질병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며 중증질환 조기 진단 및 치료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빠르게 발견하면 완치율을 크게 높일 수 있는 암의 경우 조기진단이 더욱 중요한 영역이다. 그동안 대부분의 진단이 CT, MRI 등 단순 영상 검사에 의존해왔으나, 최근에는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의 역할이 커지면서 패러다임 전환이 가속화되는 추세다. 소변 진단키트

루닛 AI솔루션 활용시 의료진 업무량 70%↓···암진단 가능성↑

제약·바이오

루닛 AI솔루션 활용시 의료진 업무량 70%↓···암진단 가능성↑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은 유방촬영술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 활용 시 유방암 조기 진단 가능성을 높이고,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유럽 영상의학 학술지 'European Radiology'에 게재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튀르키예 아치바뎀 메흐메트 알리 아이딘라 대학교(Acibadem Mehmet Ali Aydinlar University) 영상의학과 무스타파 에게 세커 박사(Dr. Mustafa Ege Seker) 연구팀은 지난 20

에스토니아 정부, 딥바이오 방문···'AI기반 암진단' 연구 협업 논의

제약·바이오

에스토니아 정부, 딥바이오 방문···'AI기반 암진단' 연구 협업 논의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병리 이미지 분석 및 암 진단 의료 기업 딥바이오는 지난 19일 티트 리살로 에스토니아 경제정보 기술장관이 본사를 방문해 에스토니아 의료 인프라의 디지털화 구축방안과 AI 기반 암진단 환경에 대한 연구 협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스토니아는 유럽의 발트 3국중에 하나로, 세계 최초로 전자 선거를 시행했을 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에게 '디지털 노마드 비자'를 허용하는 등 정부

판 커지는 인공지능···글로벌 진출 '퀀텀점프' 예고

제약·바이오

[헬스케어, AI입다]판 커지는 인공지능···글로벌 진출 '퀀텀점프' 예고

인공지능(AI) 기술이 산업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분야에 접목되면서 시장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시장은 의료AI다. 의료AI는 질환 진단, 신약개발 등에 활용되며 판독 정확성을 높이고 질병 예측 및 예방 등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트랜스패런시 마켓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의료AI 시장은 2020년 약 90억달러(약 11조7900억원)에서 2031년 1870억달러(약 244조9700억원)로 성장이 전망된다. 이같은 성

루닛, 美 가던트헬스 '암 진단 서비스' 국내 유통 나서

제약·바이오

루닛, 美 가던트헬스 '암 진단 서비스' 국내 유통 나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은 최근 미국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가던트헬스(Guardant Health)와 암 진단 제품의 국내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혈액을 이용해 암을 정밀 분석하는 가던트헬스의 다양한 액체생검 및 조직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국내 여러 의료기관에 적극적으로 추가 도입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사는 가던트360(Guardant360)과 가던트 리빌(Guardant Reveal) 등 다양한 액체생검 서비스를 우선 공급한다. 가던

딥바이오, 글로벌 자문가 영입···해외 진출 속도

제약·바이오

딥바이오, 글로벌 자문가 영입···해외 진출 속도

암 진단 전문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선두기업 딥바이오는 헬스케어 전문성 강화 및 해외 시장 확대 가속화를 위해 병리학 전문가와 정밀의학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이달부터 자문단에 합류한 마이클 본햄(Michael Bonham, MD, PhD) 박사는 병리학 전문의로, 지노믹헬스(Genomic Health)를 비롯해 다수의 바이오 기업과 병리 연구소에서 폭넓은 경력을 쌓으며 병리학뿐만 아니라 의료 기술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인정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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