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CJ ENM 첫 팁스 추진 기업 '바인드'···CJ온스타일과 시너지 기대
CJ ENM은 발굴·투자한 스타트업 '바인드(BIND)'가 중소기업벤처부가 주관하는 팁스(TIPS·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CJ ENM의 첫 팁스 추진 사례로, 바인드는 정부로부터 5억원의 과제 지원금을 받는다. CJ ENM은 올해 8월 바인드 프리 시리즈A 단계에서 지분 투자를 진행했다. 바인드는 2022년 말 론칭한 4050 남성을 위한 패션 버티컬 플랫폼 '애슬러' 운영사다. 서비스 시작 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