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포스코, 워싱턴DC로 美 사업 컨트롤타워 이전···"현지 대관 업무 강화 차원"
포스코그룹의 북미 사업 컨트롤타워가 애틀랜타에서 워싱턴DC로 이동한다. 포스코의 주력 사업이 철강 사업에서 이차전지 사업 등으로 선회했고 미국 관가와의 소통이 필요해진 점을 적극 고려한 조치다. 포스코그룹은 29일 포스코아메리카 법인장 등 미주 법인 소속 인력들의 근무처를 워싱턴DC로 이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그동안 남부 조지아 주 애틀랜타와 동부 워싱턴DC에 미주 법인 사무실을 뒀다. 그동안 포스코아메리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