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양평동 공유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부”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 양평동 공유어린이집(양평동STAR)이 ‘효(孝)사랑 바자회’를 개최하고 21일 수익금 127만 3,100원을 양평2동 주민센터에 전액 기부했다. 공유어린이집이란 3~5개 어린이집이 하나의 공동체를 구성해 보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교재‧교구 공동 활용, 정‧현원 등을 공유하는 사업으로 구에서는 현재 양평동, 문래동에 2개 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효(孝)사랑 바자회’는 공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양평동 공유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