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양홍석 대신증권 부회장, 종투사에 힘주는 까닭
양홍석 대신증권 부회장이 라임펀드 판매 관련 리스크를 벗어난 가운데, 대신증권의 종합금융투자사(종투사) 진입을 통한 3세 경영 체제에 더욱 힘을 싣겠다는 분석이 나온다. 동시에 양 부회장은 과거 대신증권의 명가(名家)를 재건하고 이를 통한 경영 능력을 입증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올해 상반기 자기자본 3조원 달성이 가능하다며 오는 4월 금융당국에 종투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