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LG엔솔, 얼티엄셀즈 2공장 가동···생산 능력 50GWh로 확대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GM(제너럴모터스)과 함께 세운 얼티엄셀즈(Ultium Cells) 제2공장에서 첫 번째 배터리 셀을 생산했다. 2일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테네시주에 위치한 얼티엄셀즈 제2공장이 첫 번째 배터리 셀을 만들어 고객사에 인도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2공장에서 생산되는 배터리는 GM의 3세대 신규 전기차 모델에 탑재될 예정이다. 2공장은 단계적으로 가동 라인을 늘려 총 50GWh까지 생산 능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는 1회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