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폴더’ 4월말 울산 6호점 오픈···신발사업 ‘잰걸음’
패션·유통·외식그룹 이랜드가 슈즈멀티숍 ‘폴더(FOLDER)’로 신발사업에 잰걸음을 하고 있다.이랜드는 ‘폴더’ 6호점을 울산 삼산동 업스퀘어에 4월말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촌, 명동, 청주, 광주, 대구에 이어 여섯번째 매장이다.이랜드의 폴더는 슈즈편집숍으로 지난해 4월 첫 매장을 열고 신발 유통사업에 뛰어들었다. 20대 소비자를 주요 타깃으로 삼아 50여개 브랜드의 신발 및 모자와 가방 제품들을 선보이는 매장으로 팔라디움, 피에프 플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