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한전 전력 독점에 'AI 3강' 청사진 지지부진
AI 데이터센터 확장을 위해 한전 중심의 전력 독점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이 제기됐다. 현재 단일 전력 수급 방식으로는 대규모 AI 전력 수요 대응이 어렵고, 직접 전력거래 등 제도 개선과 에너지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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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일반
한전 전력 독점에 'AI 3강' 청사진 지지부진
AI 데이터센터 확장을 위해 한전 중심의 전력 독점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이 제기됐다. 현재 단일 전력 수급 방식으로는 대규모 AI 전력 수요 대응이 어렵고, 직접 전력거래 등 제도 개선과 에너지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종목
[특징주]'에너지 인프라 투자' 기대···LS마린솔루션 장 초반 강세
LS마린솔루션이 국민성장펀드 출범을 앞두고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가 150조원 규모의 정책 자금을 에너지 인프라와 해상풍력 등 대형 프로젝트에 단계적으로 투입하면서, 해저케이블과 포설 등 관련 밸류체인 기업들의 수혜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다.
부동산일반
한미글로벌, '스마트 인프라 건설' 포럼 성료
한미글로벌은 코엑스에서 '스마트 인프라 건설'을 주제로 포럼을 열고, 정부 정책에 맞춘 양수발전소 건설 확대와 디지털 전환 전략을 논의했다. AI, 드론, 디지털트윈 등 스마트 건설기술 도입을 강조하며, 사업 효율성과 안전성 강화, 공사기간 단축 방안을 제시했다.
건설사
현대건설, SMR·해외 원전 착공 본격화···글로벌 원전 사업 가속도
현대건설이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미국 미시건주의 SMR 프로젝트 착공을 앞두고 페르미·불가리아 등 대형원전 건설에도 참여한다. AI 데이터센터와 결합된 에너지 인프라 사업 확장과 함께, 2026년 원전 수주잔고가 39조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일반
한국투자신탁운용 'ACE 미국AI테크핵심산업액티브' ETF 상장
ACE 미국AI테크핵심산업액티브 ETF가 2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AI 인프라·소프트웨어·하드웨어 등 핵심 산업군에 분산 투자하는 상품으로, 주요 빅테크와 에너지 인프라 기업이 담겼다. 기존 기술주 ETF 라인업의 빈틈을 메우는 신규 액티브 상품이다.
에너지·화학
대한전선, 해저케이블 2공장 건설 착수···"에너지 인프라 고도화"
대한전선이 충남 당진 아산국가산업단지에 해저케이블2공장 건설을 시작했다. 신공장은 HVDC 및 HVAC 초고압 케이블 생산능력을 기존 대비 약 5배로 확대하며, 국내외 에너지 인프라 사업과 글로벌 해저케이블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첨단 VCV 설비 등으로 공급망 안정화와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