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 카야 부인 “한국 떠나야 끝날 것 같다” 심경글(전문)
방송인 에네스 카야 부인이 심경글을 게재했다. 11일 오전 장미윤 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에네스 카야 부인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올렸다. 최근 벌어진 에네스 논란에 대한 본인의 심경을 밝힌 것. 글을 통해 장미윤 씨는 “며칠 전까지 너무나도 행복했던 우리 가족이 왜 이렇게 됐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바닥에 주저앉아 펑펑 울고 말았습니다. 지금 저는 살면서 가장 힘든 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라며 “남편에게 많이 실망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