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업계선 차량용반도체 수급불안 5월 정점 예상”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반도체 연구개발(R&D)과 시설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경기도 판교 시스템반도체 설계지원센터에서 열린 혁신성장 BIG3(미래차·바이오헬스·시스템반도체) 추진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대기업 세액공제는 일반 R&D의 경우 투자액의 0∼2% 수준으로 신성장·원천기술 R&D 투자를 했다면 투자액의 20∼30%를 세액공제 받는다. 홍 부총리는 “현재 시스템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