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병’ 에이브릴 라빈, 희귀병 투병에 눈물···라임병이 뭐길래?
에이브릴 라빈이 라임병 투병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LA타임즈에 따르면 에이브릴 라빈은 지난 6월 29일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라임병 투병 소식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이날 에이브릴 라빈은 라임병 투병 중 가장 힘든 것은 의사들의 대처였다고 밝혔다. 에이브릴 라빈은 "모든 전문의를 만났다. 다들 바보 같았다. 만성 피로 증후군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에이브릴 라빈이 앓은 라임병은 질병의 초기에 발열, 두통, 피로감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