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에코프로에이치엔, 초평사업장 준공···2028년 매출 1조 노린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이 충청북도 진천군에 위치한 초평사업장을 준공했다. 이차전지 소재 및 반도체 소재로의 사업 다각화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에서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 은암일반산업단지에서 초평사업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 김종섭 에코프로에이치엔 대표, 송기섭 진천군수 등 1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초평사업장은 대지면적 약 5만㎡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