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슈퍼6000클래스 휩쓸다···‘원투피니쉬’(종합)
금호타이어 프로 레이싱팀인 엑스타레이싱팀이 슈퍼레이스 3라운드 슈퍼6000 클래스를 휩쓸었다. 우승과 준우승을 동시에 거두며 ‘원투피니쉬’를 기록했다. 지난 24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1랩=3.908km)에서 개최된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슈퍼6000 클래스 결승전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금호타이어의 초고성능 타이어 ‘엑스타(ECSTA) S700(드라이)/W701(웨트)’을 장착한 엑스타레이싱팀 노동기 선수와 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