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여성행복응원센터, 여성 맞춤형 지원 사업 본격 추진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여성의 행복한 삶을 위한 지원 사업에 나선다. 북구는 오는 26일 ‘부모공감토크’를 시작으로 ‘여성행복응원센터’의 올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북구 여성행복응원센터’는 여성인력개발센터를 수행기관으로 선정하고 출산・육아, 경력단절, 성폭력 피해 등 정신적・육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을 찾고 해결해 주는 역할을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