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일반
포스코DX 여성 관리자 비율 8%···유리천장 여전히 건재
포스코DX의 여성 관리자 비율이 8.2%에 그쳐 주요 SI 기업 중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삼성SDS, LG CNS 등 경쟁사들이 여성 리더 비율을 확대하는 가운데, 포스코DX의 목표치도 업계 평균에 미치지 못한다. 유리천장 현상이 여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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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일반
포스코DX 여성 관리자 비율 8%···유리천장 여전히 건재
포스코DX의 여성 관리자 비율이 8.2%에 그쳐 주요 SI 기업 중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삼성SDS, LG CNS 등 경쟁사들이 여성 리더 비율을 확대하는 가운데, 포스코DX의 목표치도 업계 평균에 미치지 못한다. 유리천장 현상이 여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 상위 30개사 여성 관리자 비율 23%
국내 상위 제약바이오 기업의 지난해 여성 임원 및 관리자 비율이 OECD 평균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임원 비율은 13.5%, 여성 관리자 비율은 23.1% 수준이며, SK바이오팜과 한독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ESG 경영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기업의 다양성 개선과 정보 공개 확대가 요구된다.
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 여성 관리자 비율 28%···OECD 평균 밑돌아
지난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의 여성 임원 비율이 평균 15.1%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 관리자 비율은 평균 28.2%를 기록했다. 1일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 20곳의 사업보고서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 또는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작성하는 8개 기업 임원·관리자급 직원 비율 조사 결과 여성 임직원은 남성보다 현저히 적은 수치를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기업 중 지난해 말 기준 주요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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