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25, 여의도 벚꽃 덕에 매출 호조
여의도 봄꽃 축제로 편의점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 주말 동안 여의도 지역 15점포 매출을 살펴 본 결과 전주 대비 13일(토)은 104.9%, 14일(일)은 3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봄꽃 축제가 시작한 첫 주말이면서, 기온이 올라 따뜻해 질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여의도로 봄꽃 나들이를 나온 인파로 인해 토요일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반면 바람이 많이 불고 쌀쌀한 날씨와 함께 아직 벚꽃이 덜 피었다는 소식이 전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