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해외인 듯 해외 아닌’ 국내 여행지
요즘 인천국제공항이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로 북적입니다. 하지만 업무, 학업 등 개인사정으로 해외에 나갈 수 없는 사람도 많을 텐데요. 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갈 수 있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국내 여행지를 알아봤습니다. ◇ 남해 독일마을 =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이 은퇴 후 귀국해 정착한 마을입니다. 건축 재료도 독일에서 수입해 현지 분위기를 디테일하게 재현한 점이 특징이지요. ◇ 담양 메타프로방스 = 프랑스 남부의 한 마을을 옮겨놓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