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주꾸미 성육 연안바다목장 조성 박차
고창군(군수 유기상)이 고창군 해역일원에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총사업비 50억 규모로 ‘연안바다목장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고창군은 지난 3월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사장 신현석)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주꾸미 성육장 조성과 갯벌자원조성을 위한 백합 등 패류치패 종자방류 적지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고창군은 주꾸미 성육장 조성사업으로 지난 5일 해리면 광승리 해역일원에 주꾸미 유생의 성육을 위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