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 염경엽 와이번스 감독에 위로 메시지···쾌유 기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현재 입원 중인 염경엽 SK 와이번스 감독에게 위로 메시지를 보내며 쾌유를 기원했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오후 5시 경 류준열 SK 와이번스 대표를 통해 입원 중인 염 감독에게 위로 메시지를 전했다. SK 구단 관계자는 "최 회장이 애초 직접 병문안을 하려고 했지만, 염 감독이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권고로 류준열 SK 와이번스 대표이사를 통해 위로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